<?xml version="1.0" encoding="UTF-8"?><rss xmlns:dc="http://purl.org/dc/elements/1.1/" xmlns:content="http://purl.org/rss/1.0/modules/content/" xmlns:atom="http://www.w3.org/2005/Atom" version="2.0"><channel><title><![CDATA[길주옥]]></title><description><![CDATA[길주옥은 40년 함흥냉면 장인의 손맛을 바탕으로 회냉면, 비빔냉면, 물냉면을 정성껏 준비하는 마포 함흥냉면 전문 브랜드입니다.]]></description><link>https://www.giljuok.com/blog</link><generator>RSS for Node</generator><lastBuildDate>Wed, 05 Aug 2026 09:34:21 GMT</lastBuildDate><atom:link href="https://www.giljuok.com/blog-feed.xml" rel="self" type="application/rss+xml"/><item><title><![CDATA[원래는 겨울 음식이었습니다 — 냉면의 잃어버린 계절]]></title><description><![CDATA[질문 하나로 시작하겠습니다. 냉면은 여름 음식일까요, 겨울 음식일까요? 십중팔구 "당연히 여름이지"라고 답하셨을 겁니다. 땀이 줄줄 흐르는 삼복더위에 살얼음 동동 뜬 냉면 한 그릇, 그게 여름의 국룰이니까요. 그런데 죄송합니다. 틀렸습니다. 냉면은 원래, 이가 시리도록 추운 겨울 음식이었습니다. 이번 호는 지난 호의 가벼운 사전을 잠시 접고, 냉면이 걸어온 길을 진지하게 따라가 봅니다. 취재를 위해 저는 며칠간 옛 문헌을 뒤졌는데요, 뒤지면 뒤질수록 "내가 알던 냉면이 이게 아니었나" 싶어지더군요. 함께 놀라주셨으면 합니다. 미리 한 가지 일러둘 게 있어요. 오늘 이야기의 상당 부분은 메밀과 동치미의 냉면 — 그러니까 평양냉면 계열의 뿌리입니다. 길주옥이 내는 함흥회냉면과는 애초에 갈래가 다른 이야기예요. 그런데도 굳이 이 역사를 짚는 건, '냉면은 겨울 음식이었다'는 사실만큼은 두 갈래가 공유하는 오래된 뿌리이기 때문입니다. 함흥의 이야기가 어디서 갈라지는지는, 뒤에서 분명히...]]></description><link>https://www.giljuok.com/single-post/%EC%9B%90%EB%9E%98%EB%8A%94-%EA%B2%A8%EC%9A%B8-%EC%9D%8C%EC%8B%9D%EC%9D%B4%EC%97%88%EC%8A%B5%EB%8B%88%EB%8B%A4-%EB%83%89%EB%A9%B4%EC%9D%98-%EC%9E%83%EC%96%B4%EB%B2%84%EB%A6%B0-%EA%B3%84%EC%A0%88</link><guid isPermaLink="false">6a6f4e8816cff318c184f2fe</guid><category><![CDATA[day one]]></category><pubDate>Sun, 02 Aug 2026 14:09:45 GMT</pubDate><enclosure url="https://static.wixstatic.com/media/9f5cbf_32943972b52f4ddea3fc222f93260f74~mv2.png/v1/fit/w_424,h_572,al_c,q_80/file.png" length="0" type="image/png"/><dc:creator>Jay Park</dc:creator></item><item><title><![CDATA[냉면 좀 아는 척하는 법 — 에릭의 냉면 사전과 냉면 MBTI]]></title><description><![CDATA[솔직히 고백하겠습니다. 지난 여덟 번의 저널을 쓰는 동안, 저는 냉면에 대해 아는 척을 참 많이 했습니다. 다대기가 어떻고, 함흥과 평양이 어떻고, 사십 년 손맛이 어떻고. 그런데 사실 저도 처음엔 냉면집에서 메뉴판을 한참 들여다보다가 "그냥 매운 거 주세요"라고 말했던 사람이에요. 그래서 오늘은 진지한 인터뷰를 잠시 접겠습니다. 저처럼 냉면 앞에서 조금 작아지는 분들을 위해, 오늘부터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실전 사전과 — 요즘 유행이라니 저도 한번 만들어본 — 냉면 MBTI까지 준비했습니다. 가볍게 즐겨주세요. 학술적 근거는 전혀 없고, 웃자고 만든 코너가 대부분입니다. (효과는 개인차가 있습니다.) 제1장. 이 단어만 알면 절반은 먹고 들어간다 ① 다대기 고춧가루와 마늘, 갖은양념을 다져 재운 매운 양념. 냉면의 화력을 담당하는 핵심 병기입니다. 넣을수록 맵고 똑 쏘아져요. 처음부터 다 넣지 말고, 몇 젓가락 먹어본 뒤 취향껏 더하는 게 고수의 방식입니다. 길주옥에서는 이걸...]]></description><link>https://www.giljuok.com/single-post/%EB%83%89%EB%A9%B4-%EC%A2%80-%EC%95%84%EB%8A%94-%EC%B2%99%ED%95%98%EB%8A%94-%EB%B2%95-%EC%97%90%EB%A6%AD%EC%9D%98-%EB%83%89%EB%A9%B4-%EC%82%AC%EC%A0%84%EA%B3%BC-%EB%83%89%EB%A9%B4-mbti</link><guid isPermaLink="false">6a6ca6dd1cbb638c17435e69</guid><category><![CDATA[day one]]></category><pubDate>Fri, 31 Jul 2026 13:50:50 GMT</pubDate><enclosure url="https://static.wixstatic.com/media/9f5cbf_f5018053dc9f440893dae1886aac176a~mv2.png/v1/fit/w_736,h_736,al_c,q_80/file.png" length="0" type="image/png"/><dc:creator>Jay Park</dc:creator></item><item><title><![CDATA[그릇을 비우고, 마음을 채우세요 — 길주옥 상차림 편]]></title><description><![CDATA[며칠 전, 페니수스라는 이름의 손님이 리뷰 하나를 남겨주셨습니다. 정성스러운 별 다섯 개와 함께, 이런 애정이 적혀 있었어요. "꾸리살 사시미 정말 없는데 너무 사랑합니다. 자주 만나요 사장님, 맛을 아시는 사장님이십니다." 저희 대표 — 여러분이 아시는 제이입니다 — 이 그 리뷰에 오래 답글을 달았습니다. "맛 아는 사장님이라는 말씀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라고요. 그 한 줄을 곱씹다가, 오늘의 이야기를 시작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냉면 한 그릇 곁에 놓이는 것들, 길주옥의 상차림에 대하여. 에릭: 사실 저도 궁금했습니다. 냉면 전문점이라면서, 왜 곁들임 메뉴에 이렇게 공을 들이시나요? 제이: 냉면은 혼자 완성되는 음식이 아니거든요. 오장동 시절부터 그랬어요. 매콤한 회냉면 한 젓가락 먹고, 슴슴한 수육 한 점으로 입을 고르고, 다시 냉면으로 돌아오고. 그 리듬이 한 상이에요. 저희가 곁들임에 공을 들이는 건, 냉면을 더 맛있게 먹는 방법이 그 곁에 있기...]]></description><link>https://www.giljuok.com/single-post/%EA%B7%B8%EB%A6%87%EC%9D%84-%EB%B9%84%EC%9A%B0%EA%B3%A0-%EB%A7%88%EC%9D%8C%EC%9D%84-%EC%B1%84%EC%9A%B0%EC%84%B8%EC%9A%94-%EA%B8%B8%EC%A3%BC%EC%98%A5-%EC%83%81%EC%B0%A8%EB%A6%BC-%ED%8E%B8</link><guid isPermaLink="false">6a67ca2735380d3132ba112b</guid><category><![CDATA[day one]]></category><pubDate>Mon, 27 Jul 2026 21:19:37 GMT</pubDate><enclosure url="https://static.wixstatic.com/media/9f5cbf_5b1809039ed34547874ce2631a2e93a8~mv2.png/v1/fit/w_304,h_450,al_c,q_80/file.png" length="0" type="image/png"/><dc:creator>Jay Park</dc:creator></item><item><title><![CDATA[길주옥 신메뉴 출시! 비조리 4인 가족세트]]></title><description><![CDATA[집에서 완성하는 길주옥 비조리 냉면 가족세트 길주옥은 가장 맛있는 냉면은 가장 좋은 식감에서 완성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조리된 냉면을 배송하는 대신, 고객님께서 집에서 직접 완성하는 비조리 냉면 가족세트를 준비했습니다. 비조리 세트는 삶지 않은 함흥냉면과 길주옥에서 사용하는 육수, 특제 양념장, 홍어회무침(회냉면), 무절임, 고명을 각각 신선하게 포장하여 보내드립니다. 면을 배송 전에 삶지 않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도 불지 않으며, 집에서 약 20초만 삶아도 전문점에서 갓 만든 것처럼 쫄깃한 식감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조리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끓는 물에 면을 약 20초간 삶은 후 바로 얼음물에 충분히 헹궈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물냉면은 시원한 육수와 고명을 올려 드시면 되고, 비빔냉면은 특제 양념장과 무절임을 넣어 골고루 비벼 드시면 됩니다. 회냉면은 길주옥의 새콤달콤한 홍어회무침을 함께 넣어 비비면 함흥냉면 본연의 맛을 그대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비조리 세트는...]]></description><link>https://www.giljuok.com/single-post/%EA%B8%B8%EC%A3%BC%EC%98%A5-%EC%8B%A0%EB%A9%94%EB%89%B4-%EC%B6%9C%EC%8B%9C-%EB%B9%84%EC%A1%B0%EB%A6%AC-4%EC%9D%B8-%EA%B0%80%EC%A1%B1%EC%84%B8%ED%8A%B8</link><guid isPermaLink="false">6a6454e810a4941c0725bddb</guid><category><![CDATA[news]]></category><pubDate>Sat, 25 Jul 2026 06:19:18 GMT</pubDate><enclosure url="https://static.wixstatic.com/media/9f5cbf_56cec7253a2b4f6f98114c72b3a19ee1~mv2.png/v1/fit/w_552,h_190,al_c,q_80/file.png" length="0" type="image/png"/><dc:creator>Jay Park</dc:creator></item><item><title><![CDATA[수저가 빠졌습니다 — 첫 성적표를 받고]]></title><description><![CDATA[지난 호에서 제이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길주옥은 지금 블라인드 테스트를 받는 중이라고. 간판도 줄도 없이, 뚜껑을 여는 순간의 맛 하나로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심사받고 있다고요. 그래서 오늘은 그 성적표를 들고 부엌에 갔습니다. 여러분이 남겨주신 첫 리뷰들입니다. 먼저 좋은 소식부터 전하겠습니다. 그리고 짧게 전하겠습니다. 오늘 이 글의 주인공은 칭찬이 아니거든요. "냉면 마포구 1등이에요." "공장 냉면집들과는 수준이 달라요." "최근 먹은 냉면 중 최고." 맛있고 양이 많다는 말씀, 배달이 빠르다는 말씀도 여러 번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 분이 이렇게 적어주셨어요. "안 퍼져서 와서 좋았어요." 지난 호에서 장인이 타이머를 앞에 두고 며칠을 "다시"만 반복하셨던 그 이야기, 기억하시나요. 그 며칠이 이 한 줄로 채점받은 겁니다. 부엌에서 제일 오래 들여다본 리뷰가 이거였습니다. 자, 여기까지가 좋은 소식입니다. 리뷰를 넘기던 장인의 손이 멈춘 건, 칭찬이 아니라 다른...]]></description><link>https://www.giljuok.com/single-post/%EC%88%98%EC%A0%80%EA%B0%80-%EB%B9%A0%EC%A1%8C%EC%8A%B5%EB%8B%88%EB%8B%A4-%EC%B2%AB-%EC%84%B1%EC%A0%81%ED%91%9C%EB%A5%BC-%EB%B0%9B%EA%B3%A0</link><guid isPermaLink="false">6a6453d6424f5a9980aa7627</guid><category><![CDATA[news]]></category><pubDate>Sat, 25 Jul 2026 06:15:23 GMT</pubDate><enclosure url="https://static.wixstatic.com/media/9f5cbf_d186d37527aa49ea8108d1df489b93a9~mv2.png/v1/fit/w_604,h_716,al_c,q_80/file.png" length="0" type="image/png"/><dc:creator>Jay Park</dc:creator></item><item><title><![CDATA[길주옥 신메뉴 출시! 매운돼지갈비찜 ]]></title><description><![CDATA[길주옥의 매운돼지갈비찜은 큼직한 돼지갈비를 부드럽게 익혀 매콤하면서도 깊은 감칠맛이 살아있는 특제 양념에 정성껏 조려냈습니다. 첫맛은 달콤하고, 이어지는 깊은 매운맛이 입맛을 돋우며, 풍성한 고기와 진한 양념이 어우러져 마지막 한입까지 만족감을 선사합니다. 식사와 술안주 모두 잘 어울리는 메뉴로, 남은 양념에 밥을 비벼 먹는 즐거움까지 느낄 수 있습니다. 길주옥만의 깊고 중독성 있는 매운맛을 경험해 보세요.]]></description><link>https://www.giljuok.com/single-post/%EA%B8%B8%EC%A3%BC%EC%98%A5-%EC%8B%A0%EB%A9%94%EB%89%B4-%EC%B6%9C%EC%8B%9C-%EB%A7%A4%EC%9A%B4%EB%8F%BC%EC%A7%80%EA%B0%88%EB%B9%84%EC%B0%9C</link><guid isPermaLink="false">6a63857a7c5147bf9c5108df</guid><pubDate>Fri, 24 Jul 2026 15:33:30 GMT</pubDate><enclosure url="https://static.wixstatic.com/media/9f5cbf_c4890707fc6846439e9a8095773d66b2~mv2.png/v1/fit/w_552,h_190,al_c,q_80/file.png" length="0" type="image/png"/><dc:creator>Jay Park</dc:creator></item><item><title><![CDATA[길주옥 신메뉴 출시! 왕갈비탕]]></title><description><![CDATA[오랜 시간 정성껏 우려낸 깊고 진한 육수에 큼직한 왕갈비를 푸짐하게 담아낸 길주옥의 왕갈비탕을 새롭게 선보입니다. 부드럽게 삶아 입안에서 살이 쉽게 발라지는 왕갈비와 깔끔하면서도 깊은 국물의 조화가 특징입니다. 한 끼 식사로도 든든한 만족감을 드리며,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정통 갈비탕입니다. 길주옥이 추구하는 정성과 깊은 맛을 왕갈비탕 한 그릇에 담았습니다. 따뜻한 국물 한 숟갈과 함께 든든한 한 끼를 경험해 보세요. 밥과 김치가 함께 제공됩니다.]]></description><link>https://www.giljuok.com/single-post/%EA%B8%B8%EC%A3%BC%EC%98%A5-%EC%8B%A0%EB%A9%94%EB%89%B4-%EC%B6%9C%EC%8B%9C-%EC%99%95%EA%B0%88%EB%B9%84%ED%83%95</link><guid isPermaLink="false">6a63848659dc3f2805c623c1</guid><category><![CDATA[news]]></category><pubDate>Fri, 24 Jul 2026 15:31:15 GMT</pubDate><enclosure url="https://static.wixstatic.com/media/9f5cbf_0092104d156c45feab707c78c894ecb2~mv2.png/v1/fit/w_740,h_255,al_c,q_80/file.png" length="0" type="image/png"/><dc:creator>Jay Park</dc:creator></item><item><title><![CDATA["판다에서 팔린다"로 — 제이의 생각]]></title><description><![CDATA[지난 호에 약속드린 대로, 제이가 반성문과 함께 돌아왔습니다. 정확히 옮기면 이렇습니다. "본인은 취재 중 온육수에 다대기를 풀어 몰래 시식한 사실을 인정하나, 이는 어디까지나 품질 검수 차원이었음을 밝힙니다." 검수에 밥까지 말 필요가 있었느냐는 저의 추궁에는 묵비권을 행사하셨습니다. 반성문은 일단 접수하기로 했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이 제이이기 때문입니다. 시작하기 전에, 여러분께 질문 하나 드릴게요. 여러분은 길주옥 앞을 지나가 본 적이 있으신가요? 없으실 겁니다. 길주옥에는 지나갈 간판이 없고, 줄 설 문이 없고, 앉을 자리가 없으니까요. 요즘 세상에 가게를 열면서 가게를 열지 않는다니 — 저는 이게 줄곧 이상했습니다. 사십 년 손맛이면 목 좋은 자리에 간판부터 거는 게 순서 아닌가? 그래서 오늘은 그 질문을 정면으로 던졌습니다. 이 구조를 설계한 사람에게요. 에릭: 단도직입으로 묻겠습니다. 왜 매장부터 열지 않으셨습니까? 보통은 매장을 열고, 잘되면 배달을 붙이잖아요....]]></description><link>https://www.giljuok.com/single-post/%ED%8C%90%EB%8B%A4%EC%97%90%EC%84%9C-%ED%8C%94%EB%A6%B0%EB%8B%A4-%EC%A0%9C%EC%9D%B4%EC%9D%98-%EC%83%9D%EA%B0%81</link><guid isPermaLink="false">6a5f70646adee9ecb163e4c2</guid><category><![CDATA[day one]]></category><pubDate>Tue, 21 Jul 2026 13:17:10 GMT</pubDate><enclosure url="https://static.wixstatic.com/media/9f5cbf_5ccff20130474b489ca1b1a71cefbccf~mv2.png/v1/fit/w_1000,h_1000,al_c,q_80/file.png" length="0" type="image/png"/><dc:creator>Jay Park</dc:creator></item><item><title><![CDATA[길주옥 신메뉴 출시! 냉면 + 메밀복만두 세트]]></title><description><![CDATA[많은 고객분들의 요청에 힘입어 길주옥의 대표 냉면을 더욱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냉면 + 메밀복만두 세트를 새롭게 출시했습니다. 이제 길주옥의 시원한 냉면과 정성껏 빚은 메밀복만두를 한 번에 즐겨보세요. 새롭게 출시된 세트 메뉴 물냉면 + 메밀복만두 2개 비빔냉면 + 메밀복만두 2개 함흥회냉면 + 메밀복만두 2개 메밀복만두는 냉면과 가장 잘 어울리는 구성으로 준비했습니다. 얇은 메밀피 속에 풍성한 소를 담아 쫄깃한 식감과 담백한 풍미를 살렸으며, 냉면의 시원함과 조화를 이루도록 구성했습니다. 특히 매콤한 비빔냉면이나 함흥회냉면을 드신 후 따뜻한 만두를 함께 곁들이면 더욱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으며, 물냉면과 함께하면 시원함과 따뜻함이 어우러지는 만족스러운 한 끼가 완성됩니다. 점심 식사는 물론 든든한 저녁 한 끼로도 부족함 없는 구성으로 준비했으며, 혼자서도 부담 없이 즐기기 좋은 세트 메뉴입니다. 길주옥은 앞으로도 고객 여러분의 의견을 반영하여 더욱 다양한 메뉴와 만족스러운...]]></description><link>https://www.giljuok.com/single-post/%EA%B8%B8%EC%A3%BC%EC%98%A5-%EC%8B%A0%EB%A9%94%EB%89%B4-%EC%B6%9C%EC%8B%9C-%EB%83%89%EB%A9%B4-%EB%A9%94%EB%B0%80%EB%B3%B5%EB%A7%8C%EB%91%90-%EC%84%B8%ED%8A%B8</link><guid isPermaLink="false">6a5eb91961674ad8b6e1c989</guid><category><![CDATA[news]]></category><pubDate>Tue, 21 Jul 2026 00:11:50 GMT</pubDate><enclosure url="https://static.wixstatic.com/media/9f5cbf_829eaae73cfb47aaa1259bbe8c2d89dd~mv2.png/v1/fit/w_552,h_190,al_c,q_80/file.png" length="0" type="image/png"/><dc:creator>Jay Park</dc:creator></item><item><title><![CDATA[신메뉴 출시, 육사시미 꾸릿살 런칭 이벤트]]></title><description><![CDATA[길주옥이 새로운 별미 메뉴로 신선한 육사시미를 선보입니다. 이번 신메뉴는 소의 앞다리 부위에 해당하는 꾸릿살을 사용했습니다. 꾸릿살은 한 마리에서 얻을 수 있는 양이 많지 않은 특수부위로, 지방이 과하지 않고 육향이 진한 것이 특징입니다. 결이 단단하고 탄력이 있어 육사시미로 먹었을 때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으며, 씹을수록 고소한 풍미와 담백한 맛이 살아납니다. 부드럽기만 한 육사시미와는 다른, 꾸리살 특유의 씹는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담백한 맛과 풍부한 영양 소고기는 양질의 단백질을 비롯해 철분, 아연, 비타민 B군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단백질은 근육과 신체 조직을 구성하고 유지하는 데 필요한 영양소이며, 철분은 정상적인 혈액 생성과 체내 산소 운반에 필요합니다. 아연과 비타민 B군도 정상적인 신체 기능과 에너지 대사에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꾸릿살은 지방이 비교적 적고 육질이 담백해, 기름기가 많은 고기보다 깔끔한 맛을 선호하는 분들에게 잘...]]></description><link>https://www.giljuok.com/single-post/%EC%8B%A0%EB%A9%94%EB%89%B4-%EC%B6%9C%EC%8B%9C-%EC%9C%A1%EC%82%AC%EC%8B%9C%EB%AF%B8-%EA%BE%B8%EB%A6%AC%EC%82%B4-%EB%9F%B0%EC%B9%AD-%EC%9D%B4%EB%B2%A4%ED%8A%B8</link><guid isPermaLink="false">6a5eb7fe3357dd2c7433ee46</guid><category><![CDATA[news]]></category><pubDate>Tue, 21 Jul 2026 00:09:10 GMT</pubDate><enclosure url="https://static.wixstatic.com/media/9f5cbf_04190256f20a4b95b7fbc7243e9a5edd~mv2.png/v1/fit/w_552,h_190,al_c,q_80/file.png" length="0" type="image/png"/><dc:creator>Jay Park</dc:creator></item><item><title><![CDATA[2026년 7월 19일 주문 조기 마감 안내]]></title><description><![CDATA[길주옥을 찾아주신 모든 고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7월 19일, 준비한 일부 재료가 모두 소진되어 배달의민족·쿠팡이츠·요기요 주문을 조기 마감합니다. 길주옥을 찾아주시고 주문해 주신 고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7월 20일은 휴무이며, 재료를 새롭게 준비해 7월 21일부터 정상적으로 주문을 받겠습니다. 내일도 정성껏 준비하여 화요일부터 더 맛있는 한 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길주옥]]></description><link>https://www.giljuok.com/single-post/2026%EB%85%84-7%EC%9B%94-19%EC%9D%BC-%EC%A3%BC%EB%AC%B8-%EC%A1%B0%EA%B8%B0-%EB%A7%88%EA%B0%90-%EC%95%88%EB%82%B4</link><guid isPermaLink="false">6a5cad14e447e3bde58975d2</guid><pubDate>Sun, 19 Jul 2026 11:00:30 GMT</pubDate><enclosure url="https://static.wixstatic.com/media/9f5cbf_812f94dbb22341b58e4efc140ea1e88f~mv2.png/v1/fit/w_550,h_525,al_c,q_80/file.png" length="0" type="image/png"/><dc:creator>Jay Park</dc:creator></item><item><title><![CDATA[냉면을 완성하는 것은 당신의 손이다 — 회냉면을 가장 맛있게 먹는 법]]></title><description><![CDATA[냉면을 완성하는 것은 당신의 손이다 — 회냉면을 가장 맛있게 먹는 법 문 앞에 도착한 한 그릇은, 아직 완성이 아닙니다. 새벽의 부엌에서 사십 년의 손이 할 수 있는 일은 거기까지입니다. 면을 뽑고, 양념을 재우고, 육수를 내려 문 앞까지 보내는 것. 마지막 손은 여러분의 것입니다. 그리고 그 마지막 손에도, 사십 년 동안 부엌이 지켜본 순서가 있습니다. 오늘은 그 순서를 처음부터 끝까지 적습니다. 지난 호에서 약속드린 대로, 장인이 사십 년간 지켜본 '잘 먹는 손님들'의 비결 — 회냉면 편입니다. 저는 이 취재를 위해 실제로 집에서 길주옥을 주문해, 장인께 배운 그대로 따라 해봤습니다. 부엌의 일은 따라 할 수 없었지만(3호의 굴욕을 기억하실 겁니다), 먹는 일은 다행히 누구나 제대로 할 수 있더군요. 첫째, 비비기 전에 네 가지를 먼저 더합니다. 설탕, 식초, 겨자, 그리고 참기름. 장인: 회냉면은 매콤하고 새콤하고 달큰하고 고소한 맛이 한 그릇에서 만나는 음식이에요....]]></description><link>https://www.giljuok.com/single-post/%EB%83%89%EB%A9%B4%EC%9D%84-%EC%99%84%EC%84%B1%ED%95%98%EB%8A%94-%EA%B2%83%EC%9D%80-%EB%8B%B9%EC%8B%A0%EC%9D%98-%EC%86%90%EC%9D%B4%EB%8B%A4-%ED%9A%8C%EB%83%89%EB%A9%B4%EC%9D%84-%EA%B0%80%EC%9E%A5-%EB%A7%9B%EC%9E%88%EA%B2%8C-%EB%A8%B9%EB%8A%94-%EB%B2%95</link><guid isPermaLink="false">6a5c8097e447e3bde5891a83</guid><category><![CDATA[day one]]></category><pubDate>Sun, 19 Jul 2026 07:51:44 GMT</pubDate><enclosure url="https://static.wixstatic.com/media/9f5cbf_9c7d969b96cf414a807f54a3d1db7b67~mv2.png/v1/fit/w_914,h_586,al_c,q_80/file.png" length="0" type="image/png"/><dc:creator>Jay Park</dc:creator></item><item><title><![CDATA[팔로워 0명도 됩니다. 길주옥 앰배서더 1기를 모집합니다]]></title><description><![CDATA[길주옥 뉴스]]></description><link>https://www.giljuok.com/single-post/%ED%8C%94%EB%A1%9C%EC%9B%8C-0%EB%AA%85%EB%8F%84-%EB%90%A9%EB%8B%88%EB%8B%A4-%EA%B8%B8%EC%A3%BC%EC%98%A5-%EC%95%B0%EB%B0%B0%EC%84%9C%EB%8D%94-1%EA%B8%B0%EB%A5%BC-%EB%AA%A8%EC%A7%91%ED%95%A9%EB%8B%88%EB%8B%A4</link><guid isPermaLink="false">6a5a332a980ce0b110d8ba30</guid><category><![CDATA[news]]></category><pubDate>Fri, 17 Jul 2026 13:51:17 GMT</pubDate><enclosure url="https://static.wixstatic.com/media/9f5cbf_510577e3200e4e49ae6814f181380e2f~mv2.png/v1/fit/w_395,h_136,al_c,q_80/file.png" length="0" type="image/png"/><dc:creator>Jay Park</dc:creator></item><item><title><![CDATA[맛집은 위치를 따지지 않습니다. 길주옥의 첫 공간을 함께할 분을 찾습니다.]]></title><description><![CDATA[길주옥 뉴스]]></description><link>https://www.giljuok.com/single-post/%EB%A7%9B%EC%A7%91%EC%9D%80-%EC%9C%84%EC%B9%98%EB%A5%BC-%EB%94%B0%EC%A7%80%EC%A7%80-%EC%95%8A%EC%8A%B5%EB%8B%88%EB%8B%A4-%EA%B8%B8%EC%A3%BC%EC%98%A5%EC%9D%98-%EC%B2%AB-%EA%B3%B5%EA%B0%84%EC%9D%84-%ED%95%A8%EA%BB%98%ED%95%A0-%EB%B6%84%EC%9D%84-%EC%B0%BE%EC%8A%B5%EB%8B%88%EB%8B%A4</link><guid isPermaLink="false">6a5a30f8ddb26a9ae7256751</guid><category><![CDATA[news]]></category><pubDate>Fri, 17 Jul 2026 13:42:30 GMT</pubDate><enclosure url="https://static.wixstatic.com/media/9f5cbf_5d6654785a144bf2a0dc8c7b9473a8b6~mv2.png/v1/fit/w_395,h_136,al_c,q_80/file.png" length="0" type="image/png"/><dc:creator>Jay Park</dc:creator></item><item><title><![CDATA[40년 손맛, 이제 문 앞까지 옵니다]]></title><description><![CDATA[길주옥 뉴스입니다.]]></description><link>https://www.giljuok.com/single-post/40%EB%85%84-%EC%86%90%EB%A7%9B-%EC%9D%B4%EC%A0%9C-%EB%AC%B8-%EC%95%9E%EA%B9%8C%EC%A7%80-%EC%98%B5%EB%8B%88%EB%8B%A4</link><guid isPermaLink="false">6a5a27200ff39938e1cea812</guid><category><![CDATA[news]]></category><pubDate>Fri, 17 Jul 2026 12:59:59 GMT</pubDate><enclosure url="https://static.wixstatic.com/media/9f5cbf_c533302fe9cc4e0e811ea11c7185a6fa~mv2.png/v1/fit/w_395,h_136,al_c,q_80/file.png" length="0" type="image/png"/><dc:creator>Jay Park</dc:creator></item><item><title><![CDATA[함흥냉면과 평양냉면은 무엇이 다른가 — 두 고향의 이야기]]></title><description><![CDATA[여러분도 한 번쯤 겪어보셨을 겁니다. 냉면집 앞에서 일행 중 누군가 묻습니다. "물냉? 비냉?" 그리고 꼭 한 사람은 이렇게 말하죠. "그런데 함흥냉면하고 평양냉면은 정확히 뭐가 다른 거야?" 순간 테이블이 조용해집니다. 다들 먹어는 봤는데, 설명은 못 하는 겁니다. 매운 게 함흥이고 심심한 게 평양이라던데 — 그게 전부일까요? 지난 호 말미에 이 질문을 던졌을 때, 장인은 "앉아서 할 이야기"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정말로 앉았습니다. 점심 장사가 끝난 오후의 부엌, 장인이 내어주신 온육수 한 잔을 사이에 두고요. 에릭: 자, 앉았습니다. 함흥냉면과 평양냉면, 뭐가 다른 겁니까? 장인: 사람들은 맛부터 말하는데, 나는 땅부터 말해요. 평양은 평안도고, 함흥은 함경도예요. 평안도는 평야가 넓어서 메밀이 잘 됐고, 함경도는 산이 많고 추워서 감자를 심었어요. 그 땅에서 나는 걸로 국수를 만들었으니, 면이 다를 수밖에. 에릭: 재료가 다르면 면이 어떻게 달라지나요? 장인:...]]></description><link>https://www.giljuok.com/single-post/%ED%95%A8%ED%9D%A5%EB%83%89%EB%A9%B4%EA%B3%BC-%ED%8F%89%EC%96%91%EB%83%89%EB%A9%B4%EC%9D%80-%EB%AC%B4%EC%97%87%EC%9D%B4-%EB%8B%A4%EB%A5%B8%EA%B0%80-%EB%91%90-%EA%B3%A0%ED%96%A5%EC%9D%98-%EC%9D%B4%EC%95%BC%EA%B8%B0</link><guid isPermaLink="false">6a5a21cbcb28250fe83d691e</guid><category><![CDATA[day one]]></category><pubDate>Fri, 17 Jul 2026 12:42:00 GMT</pubDate><enclosure url="https://static.wixstatic.com/media/9f5cbf_cceb82f4f8284fb7811b6bad402cfc66~mv2.png/v1/fit/w_245,h_277,al_c,q_80/file.png" length="0" type="image/png"/><dc:creator>Jay Park</dc:creator></item><item><title><![CDATA[레시피는 알아도 그 맛은 모른다 — 에릭, 새벽 부엌에 들어가다. "Knowing the Recipe Isn't Knowing the Taste — Eric Enters the Dawn Kitchen."]]></title><description><![CDATA[여러분도 한 번쯤 해보셨을 겁니다. 어느 식당에서 잊지 못할 한 그릇을 먹고 돌아와, 레시피를 검색해서 그대로 따라 해보는 일이요. 재료도 같고, 순서도 같고, 심지어 계량까지 맞췄는데 — 이상하게 그 맛이 안 납니다. 그릇을 앞에 두고 우리는 중얼거리죠. 뭐가 다른 거지? 고백하자면 저도 그런 의문을 품고 있었습니다. 지난 호에서 제이는 길주옥의 양념장을 "값을 부를 수 없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사십 년의 시장 테스트를 통과한 배합이라고요. 하지만 마음 한구석에서는 이런 생각이 들었던 게 사실입니다. 배합이라는 건 결국 비율인데, 그 비율을 안다면 누구든 만들 수 있는 것 아닌가? 그 의문을 풀러, 약속대로 새벽 부엌에 불려갔습니다. 지난 호 추신에서 조른 보람이 있었지요. 새벽의 부엌 일은 크게 둘로 나뉩니다. 육수를 내리는 일과, 양념장을 개는 일. 자세한 내용은 이곳에 다 적을 수 없지만 — 부엌의 문법은 부엌의 것으로 남겨두는 게 예의겠지요 — 두 가지 모두 제...]]></description><link>https://www.giljuok.com/single-post/%EB%A0%88%EC%8B%9C%ED%94%BC%EB%8A%94-%EC%95%8C%EC%95%84%EB%8F%84-%EA%B7%B8-%EB%A7%9B%EC%9D%80-%EB%AA%A8%EB%A5%B8%EB%8B%A4-%EC%97%90%EB%A6%AD-%EC%83%88%EB%B2%BD-%EB%B6%80%EC%97%8C%EC%97%90-%EB%93%A4%EC%96%B4%EA%B0%80%EB%8B%A4-knowing-the-recipe-isn-t-knowing-the-taste-eric-enters-the-d</link><guid isPermaLink="false">6a577cbfebe12eb9f28cfae6</guid><category><![CDATA[day one]]></category><pubDate>Wed, 15 Jul 2026 12:31:29 GMT</pubDate><enclosure url="https://static.wixstatic.com/media/9f5cbf_0aec53dee4694207ba0872b0352e14e1~mv2.png/v1/fit/w_579,h_579,al_c,q_80/file.png" length="0" type="image/png"/><dc:creator>Jay Park</dc:creator></item><item><title><![CDATA[값을 부를 수 없는 양념장 — 장인의 사십 년, 제이의 천직 "The Seasoning That Has No Price — Forty Years of the Master, and Jay's Calling"]]></title><description><![CDATA[어제는 오랜만에 하늘이 참 파랬습니다. 그리도 좋은 날, 저는 해도 뜨기 전에 집을 나섰습니다. 길주옥의 부엌이 새벽에 불을 켠다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입니다. 가기 전에, 고백할 게 하나 있어요. 요즘 우리는 누가 만들었는지 모르는 음식을 참 많이 먹습니다. 문 앞에 도착한 한 그릇을 열면서도, 이걸 만든 손이 어떤 손인지는 모르죠. 그래서 이번 취재는 여러분을 대신한 확인이기도 합니다. 길주옥의 한 그릇은, 믿어도 되는 손에서 오는가. 제이의 안내로 들어선 새벽 부엌. 커다란 솥에서는 육수가 조용히 끓고 있었고, 그 곁에서 한 사람이 말없이 양념을 개고 있었습니다. 고춧가루의 붉은빛 사이로 손이 느리게, 그러나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움직였습니다. 오장동에서 사십 년, 한 길만 걸어온 장인. 인사를 드렸더니 고개만 한 번 끄덕이시고는, 다시 양념으로 돌아가셨습니다. 말수가 적은 분이라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습니다. 그래서 저는 양념 개는 손이 멈추기를...]]></description><link>https://www.giljuok.com/single-post/%EA%B0%92%EC%9D%84-%EB%B6%80%EB%A5%BC-%EC%88%98-%EC%97%86%EB%8A%94-%EC%96%91%EB%85%90%EC%9E%A5-%EC%9E%A5%EC%9D%B8%EC%9D%98-%EC%82%AC%EC%8B%AD-%EB%85%84-%EC%A0%9C%EC%9D%B4%EC%9D%98-%EC%B2%9C%EC%A7%81-1</link><guid isPermaLink="false">6a54fe28fbbbd2a4e5b457d5</guid><category><![CDATA[day one]]></category><pubDate>Mon, 13 Jul 2026 15:14:31 GMT</pubDate><enclosure url="https://static.wixstatic.com/media/9f5cbf_89df5e9869be4a48a6ef9b934e1d9a1e~mv2.jpg/v1/fit/w_1000,h_892,al_c,q_80/file.png" length="0" type="image/png"/><dc:creator>Jay Park</dc:creator></item><item><title><![CDATA[지명이 아니라 부엌입니다 — 길주옥(吉廚屋), 이름에 담은 마음 "Not a Place, but a Kitchen — The Heart Behind the Name Giljuok"]]></title><description><![CDATA[이름에 담은 마음 — 길주옥(吉廚屋)은 왜 '부엌 주(廚)'를 쓰는가 첫사랑, 첫눈, 첫인사, 그리고 첫 그릇. '첫'이라는 글자가 붙은 것들은 어쩐지 사람을 설레게 하는 데가 있습니다. 이 글이 저에게 그렇습니다. 길주옥 저널의 첫 번째 기록. 그래서 지금, 자판 위의 손끝이 조금 두근거립니다. 먼저 제 소개부터 할게요. 안녕하세요, 앞으로 이 공간에서 길주옥(吉廚屋)의 이야기를 묻고 기록하게 될 푸드 저널리스트, 에릭입니다. 저는 맛있는 것 앞에서 이야기가 먼저 궁금해지는 사람이에요. 이 한 그릇은 누가, 왜, 어떤 마음으로 만들었을까. 길주옥을 처음 알았을 때도 그랬습니다. 함흥회냉면을 내는 집인데, 이름은 함흥도 냉면도 아닌 '길주옥'. 그릇보다 이름이 먼저 궁금해졌죠. 길주옥은 아직 베일에 싸인 집입니다. 오장동에서 사십 년, 한 길만 걸어온 장인의 손맛이 이 부엌에 있다는 것. 지금은 그 한 그릇을 문 앞으로 보내드리고 있다는 것. 세상에 알려진 건 그 정도가...]]></description><link>https://www.giljuok.com/single-post/%EA%B3%A0%EC%9D%84%EC%9D%B4-%EC%95%84%EB%8B%88%EB%9D%BC-%EB%B6%80%EC%97%8C%EC%9E%85%EB%8B%88%EB%8B%A4-%EA%B8%B8%EC%A3%BC%EC%98%A5-%E5%90%89%E5%BB%9A%E5%B1%8B-%EC%9D%B4%EB%A6%84%EC%97%90-%EB%8B%B4%EC%9D%80-%EB%A7%88%EC%9D%8C-not-a-place-but-a-kitchen-the-heart-behind-the-name-giljuok</link><guid isPermaLink="false">6a524b5e5c421b82021cc55f</guid><category><![CDATA[day one]]></category><pubDate>Sat, 11 Jul 2026 14:05:31 GMT</pubDate><enclosure url="https://static.wixstatic.com/media/9f5cbf_12a85da4b03f424c9ff601d2184a815e~mv2.png/v1/fit/w_1000,h_544,al_c,q_80/file.png" length="0" type="image/png"/><dc:creator>Jay Park</dc:creator></item></channel></rss>